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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은 수녀로?


BY .... 2003-12-10

저는 이제 9개월에 접어드는 임산부입니다. 저도 첫애때는 신혼이라 더 하고 싶더니 둘째 갖으니깐 정말 생각이 없어지네요. 집에서 노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제가 생각이 없다고 남편도 생각이 없는건 아니죠. 부부의 성이란게 가끔은 내가 별 생각이 없어도 상대방을 위해 배려해 줄 수 있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혹 그러다 남편이 다른 곳에서 풀고 오신걸 알게 되면 부부 사이에 별로 안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암튼 저는 저보다 남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은 생각이 없어도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음을...임신을 했어도 여자로서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거던요.. 그래서 제가 임신해서 안된다고 참는 남편에게 제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말하곤 했답니다. 저는 다음달이 산달이라 조금 자제를 해야겠지만 서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게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아이 낳고도 한달넘게는 부부관계를 할 수 없잖아요. 남편은 이제 욕구가 생기면 혼자서 딸딸이로 해결해야지 하고 얘기하지만 꼭 삽입을 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저는 다른 방법으로도 제가 해결해주고 싶거든요. 암튼 임신해서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기는 부부들도 많다고 하니까 노력하시고 행복한 출산 하세요. --------저도 임산부님의 글입니다.--------- 저는 아이 둘 낳았는데.. 임신기간에도 조심해서 그냥했어여. 땡기질 않으면 할수 없지만 그러다가 남편이 바람이라도 피우면.. 꼭 삽입이 아니어도 해결할수 있잖아여. 아내가 입으로 해주어도 되고... 전 남편이 딸딸이 하면 더 신경쓰이고 화 날것 같아여.. 인터넷을 접하니 바람피울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은것 같아여,, 울 부부는 신혼이나 지금이나 3일에 한번정도인데 요즘들어 남편이 딸딸이 하는 걸 자주 발견해여. 넘 기분 나빠서 .... 아무튼 건강한 아이 낳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