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달째입니다.. 그런데...전 정말 성관계시..넘 고통스러워요.. 첨엔 스퀸십이 좋고 흥분도 되었는데.. 삽입후 한 일분정도만 지나도 넘 아파요.. 그래서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그러다 보니 초조해지고.. 어떤때는 성교도중 화장실이 가고 싶어요.. 그럼..남편은.. 왜그러냐고 짜증도 내고.. 섹스도중 화장실 넘 자주 가는거 이상타 하고.. 며칠전에는 염증이 생겨서 일줄동안 병원도 다녔어요.. 올가즘은 커녕 아프기만 하고.. 한번 하고나면 넘 아퍼요..정말로.. 남편이 성경험으론 두번째 남자인데.. 사실 싸이즈가 좀 커요.. 남편말로는 익숙해지면 안아플거라 한느데.. 정말 그런건지.. 익숙해질려면 얼마나 걸리는 건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전 정말이지 밤이 무서워요..넘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