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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달째...


BY 경험담 2004-04-21

저희도 섹스리스 부부이죠 님보다도 더 기나긴...2년동안 단 한번도 하지 않았었죠 얼마전부터 자위를 했죠 그 뒤 정말 제 자신의 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르가즘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분위기 좋은날 그 얘기를 했구요 솔직히 충격좀 받으라고 한말 이었죠 남편 그뒤로 조금 변해가더군요 자기도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줄수 있다고 하면서 시도도 하고... 쩝 ~ 님! 자위가 첨엔 저두 이게 뭐하는 짓인가 했지만 지금은 정말 내 몸 어디가 성감대인지 알게 되었고 남편에게도 바로 이곳이야 하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님에게 어떤 선택을 할지는 강요하고 싶진 않군요 사랑받고 싶다고 절규 하는 님의 마음 제 마음이었기에 하룻밤 의 섹스 님을 위해서 해서도 꿈에라도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