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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달째...


BY 정성원 2004-04-22

전 올해33 결혼4년차입니다... 신랑이랑 관계안한지... 아니...못한지...다섯달째랍니다... 못믿으시겠죠... 사업하는 울신랑...너무 피곤하답니다...ㅠㅠ 제가 너무나 하고싶어서... 손을 내밀려하면... 그런 얘기하지말라며...무안줍니다... 아니..무안을 당합니다... 자존심이 너무나 상해서... 그냥...참고 사는대요... 너무나 억울하단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자위를 하라는데... 그건...못하겠어요... 난 사랑을 받고 싶거든요... 몇일전부터...해소방법으로... 세이클럽서...채팅을 몇번했는데... 다들...만나자면서...좋은친구...애인하잡니다... 그중...두명...괜찮은 사람인거같은데... 만나보진 않았지만... 저 신랑이왼 경험없거든요... 솔직히...바람도 피고픈 맘이 반이에요... 이혼하고픈맘은 절대루 없구요... 근데...너무나 하고싶은데... 못하니깐...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ㅠㅠ 꼭 그사람들을 만나서... 섹스를 하겠다는건아니구... 신랑이외의 남자를 한번 만나보구싶어요... 잘못된 생각일까요... 요즘...남친이나...애인들 많잖아요... 제가 나쁜생각을 하는건지... 아님...다른남자를 만나서... 대화라두해서...스트레스를 푸는게... 괜찮은 생각인지... 정말이지...고민입니다... --------욕구불만녀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