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처럼 저도 세면발이님의 글을읽고 뭔지 모르게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부정한일을 목격해도 이혼하지 못할거라는 주부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각설하고.. 중요한건 인정할건 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라는거죠. 님남편 요주의 인물입니다. 앞으로 두눈크게 뜨고 잘 관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