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일찍 눈이 떠져서 머리에 미개인님의 글들이 반짝하고 스치는거 있죠. 뭔가를 물어봐야 될거 같았죠. 결혼 15년차 40줄에 들어선 부부입니다. 신혼때부터 스킨쉽을 많이 하지 않았던거 같애요 지금요? 집에선 남남끼리 지내는거 같구요. 집에서 팬티에 메리야쓰만 입고 사는 남편... 언제나 손이 팬티속에서 꾸물거리죠. 밤이 되면 혼자 팬티속에서 놀다가 발기가 되면 내손을 끌어다 자기 팬태속에 넣던지 자기손을 내팬티속에 쑥 집어넣죠.. 거기에다 한마디 곁들이죠.. 넌 왜 물이 안나오냐고.. ㅜㅜㅜㅜ 내몸에 손이 닿으면 손이 마비가 되는모양이에요. 스킨쉽이 그리운데도 만져볼 생각을 안해요 이유야 있지요 제 가슴이 만질게 없다는 거죠 제가 좀 마른편에 속하기 때문에 거기다가 가슴도 정말 한손안에 들어오거든요. 서운한 감정이 넘쳐나니 이젠 남편손이 내몸에 닿기만 해도 짜증이 날때가 있어요. 제가 먼저 남편의 몸을 만져주고 그러면 눈감고 무반응을 보이거든요. 그러면 저도 기분이 나빠져서 사랑하고 싶다가도 그냥 돌아누워서 자거든요. 이러한 밤이 돌아오면 몸부림을 치고 싶어지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나름대로 제가 열심히 남편에게 스킨쉽에 열중하다보면 저도 흥분되어 한달에 한두번씩은 사랑을 하거든요. 남편은 손으로 발기시켜서 오랄로 사정을 주로 하구요. 그때마다 전 흥분이 되다가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정말 가슴에 뭔가가 꽉차있는데 이걸 풀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울 남편은 왜 혼자 성기를 가지고 노는걸까요? 제몸을 왜 안만지려고 드는지 ..알수가 없네요. 재밌게 사는 부부들이 너무나 부러워서 하소연 했습니다, --------목말라님의 글입니다.--------- 마른 장작이 훨씬 화력이 좋은데... 하긴 여자분들은 좀 뚱한 사람이 훨씬 뜨거운 것 같긴 합디다만... 일천한 편력으로 인한 고정관념일수도... 안타깝군요. 대화부족이 주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어디 외곽으로 드라이브라도 나가셔서 멋진 라이브 카페라도 찾아 그걸로만 대화를 풀어보세요. '섹스 매너리즘 탈출 이벤트!' 라는 거창한 이벤트롤 준비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라이브 카페의 분위기쯤에 흥청거리며 적나라하고 화끈한,그러면서 신랄한 대화를 가져보세요. 그러다가 꼴리면 근처 모텔쯤에라도 들러서 상상을 초월한 기기묘묘한 섹스를 추구해 보시고요. 목욕탕 씬,침대씬 ,쇼파 씬, 베란다 씬... 그리고 이제라도 일방적인 서비스만 하시지말고 ,주고 받는 식의 사랑습관을 들여보세요. 님남편은 그리 일방적으로 서비스 받는데 익숙해져서 ,그게 다인줄 알고있는지도... 님의 글 어디에도 님이 표현한 부분은 없어요. 그저 애타하고 열망할 뿐, 말하세요. 요구하세요. 그러면서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세요. 자기 혼자 그리 일방적으로 사정하고 마는 만족보다 열배백배는 더 짜릿한 쾌감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는, 님의 취향에 맞추려 애를 쓸지도... 이글 보신다면 목록 아래의 검색창에 글쓴이 미개인으로 검색하셔서 읽어봐 주실래요? 진정한 사랑은 나의 치부까지도 스스럼없이 드러내보이며 사랑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야하고,철저히 망가져야만 가능하다고 말하는 미개인이거든요?! ps: 그리고 미개인을 지명하시진 마세요. 전 경험도 이론도 일천할뿐이랍니다. 능력있는 분이 리플달려다가 기분나빠서 관두는 일이 있을까 저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