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4살인데요.친구들과 얘기하다보면 아무래도 제가 많이 밝히는것같아요.저희 남편은 너무나 순진한 사람이라 사실 하고싶어도 제가 먼저 말을못한답니다.남자들은 어떡해야 굳이 말로 안해도 와이프가 섹스를 원하는지 느낄수 있을까요. --------222님의 글입니다.--------- 뭘 망설이시나요? 걍 하고싶다고,하자고 말하면 되지... 이상하게 볼것 같아서 망설이시나요? 서른넷이시면 결혼하신지도 수년차 된 것 같구먼~ 나 요즘 성감이 활짝 피어나는 것 같은데,당신이 책임져주라~~~그러면서 슬쩍 스킨십을 시도해 보세요. 아님 잠자리 들기전 샤워하고 비누냄새 풍기며 곁에 누워서 실수인 듯 슬쩍 페니스를 건드려 보세요. 부드러운 손으로 쪼물락 거리는데 견뎌낼 재간이 있나 모? 님! 망가지세요... 자존심따위 챙기지 마시고 ,솔직하고 애교에 찬 사람으로 변하셔서 늘 붙어 사는 닭살 부부가 돼 보세요. 어디든 어루만지고 키스등을 퍼 붓는... 어눌함을 없애는데 스킨십 만한 게 있나요? 아이들도 스킨십을 많이 경험할수록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랍니다. 온가족이 서로 어루만지며 사랑해주는 광경은 아름답잖아요. 울 와이프처럼 피곤하겠다며 마사지 해주다가 슬쩍슬쩍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아래의 글들 좀 시간내서 주루룩 읽어보세요. 경험이 녹아든 주옥같은 글들이 수두룩하답니다. 너무 뜸해서,너무 자주해서,하기 싫어서,하고 싶어서 고민인 사람들이 정말 많고,거기따른 나름대로의 경험담들이 깨게 해준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자들의 소극적인 섹스태도에 불평하고 있답니다. 적극적으로 대쉬하셔도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님남편은 좋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