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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왜이러지


BY 미개인 2004-08-01

저 요즘어쩜좋아요 전 38에 주부인데요 요즘 남편이랑 해본지가 한참된거같네요 정말로 그걸 안하니 몸이 기운도없구 너무 너무 하고싶어죽겟는데 남편은 내가 옆에올까봐 불안해 하는거같기도하고 저 정말 너무 참기 힘들어요 어쩜좋아요 거짓말하나도 안붙이고 저요즘 몸이 후끈달아올랐는데 어떻게 풀길은 없고 여기서 이런말하기도 챙피하기도 하네요 지금도 저렇게 쿨쿨 돼지처럼 잠만자고 있고 콱 뒷통수 한대 치고싶네요 요즘 하루에 한번도 모자랄 판인데 이렇게 오래 안하니 사람이 돌겟어요 하고싶어서 이제 맞을알앗는지 저 미치겟어요 그렇다고 바람을 필수도 없고 가슴은 쿵쾅거리고 풀길은없구 콱 한대 쳐버릴깝ㅗ다 돼지같이 잠도잘자니 난 이렇게 밤마다 외로운데 --------소리새님의 글입니다.--------- 쩝~ 왜 그리 끙끙 벙어리 냉가슴이슈? 지레짐작만으로 남편이 님의 접근을 불안해 할거라고 생각하시곤 사실인양 받아들이시는군요. 님의 현재 모습을 가감없이 표현해 보세요. 그리고 협조를 부탁해 보세요. 그리고 만약 남편이 힘들어서 그러는 것 같으면 자위등으로 만족을 추구하며 기다려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글쓴이 미개인으로 검색해서 몇개만 읽어보세요. 남자들이 의외로 와이프가 망가져주길,적극적으로 변해주길 바란다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