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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네요...


BY 섹쉬.. 2004-08-25

저도 얼마전에 그랬답니다. 예전엔 일주일에 3번정도 하곤 했었는데 남편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보름정도를 못한적이 잇었답니다. 정말 미치겠더군요.. 혼자서도 해보았는데 별로더군요.. 남자가 그리워 미치겠는데 남편은 피곤하다고 잠만 자는거세요... 그래서 말했죠 너무하고싶다고 피곤한건 알겠는데 날너무 오래두면 나 딴생각할지도 모른다고... 그랬더니 벌떡세워서 찐한 섹스를 해주더군요...^^여자나이 30넘으면 그렇다고해도 설마 했는데 저도 다를바 없더군요 부부가 살아가는데 젤 중요한게 속궁합이라고 하더니 이제야 그걸 느낀답니다. 전엔 싫다고 남편은 뿌리친적이 많았거든요.. 근데 이젠 그걸못하면 미칠것 같아요... 님도 남편에게 솔직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좀 부끄럽지만 속으로 곪는것 보단낫답니다 부부는 충분한 대화가 젤 중요해요 우린 한달에 1~2번은 밖에서 오붓하게 둘이서 한잔하면서 많은 얘기를 한답니다. 그게 참 좋더라구요... 나중에 나이들어서 둘이서 나갈려면 어색하고 하잖아요... 미리 연습해두면 좋답니다. 권투를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