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오럴을 하는데 피부가 밀리는 느낌이 드는데 발기는 다 된거 같은데 큰옷입은 듯한 느낌이 오는걸 왜그런지 자존심 상할까 물어보진 못하겟구 ... 답변바랍니다... -------- 궁금해서..님의 글입니다.--------- 표현이 재밌군요. 헐렁한 옷을 입은 듯 팽팽하지도 않고... 밀리는 듯한 느낌이 안 좋은가요? 제가 보기론 님남친이 포경수술을 안한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우리나라선 남자는 다 해야하는 듯 행각하지만 사실은 그게 일종의 할례의식이랍니다. 그런게 어쩌다가... 요즘들어선 그 본질을 알고나서 의무적으로 하진 않는답니다. 안하는 사람도 많아진거죠. 그걸하면? 맞아요. 발기하면 팽팽해지죠. 그리고 귀두밑에 냄새가 고약한 백태가 끼지도 않아요. 그리고 조루도 어느 정도는 예방해준다고도 생각해요. 물어보세요 자존심 상하는 질문 아니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