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7년차,아직 서른이 안된, 셋째아이를 임신중인 몸입니다. 울 신랑과 저는 부부관계에 적극적인 편인데요 신랑이 요구하는 것은 거의 들어주는편이었는데 애널섹스는 변비가 심한 관계로 절대 거부 했었거든요. 근데 셋째를 가지고 나서 불러오는 배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해서 약간의 노력끝에 애널섹스를 하게 되었는데 첨엔 더러울것 같던 그것이 저를 마니 흥분시켰고 흥분하는 저를 본 신랑은 더 미쳐서 난리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애널섹스를 하고나면 일시적으로 그곳이 헐거워(?)진 느낌이 있고 변비로 고통받던 것도 해결이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이렇게 긍정적인 현상이 있지만 너무 자주하면 정말 너덜너덜해지진 않을지, 또 아이에게 나쁜건 아닐지 걱정이 되구요 적정한 횟수라던가 하는것이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혹여 저를 비난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성생활은 저희 부부의 삶의 일부이니 욕하지 마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