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이 들고 짜중이 나더라도 부부사이에 섹스가 없으면... 잘 아시면서... 성질 좀 죽이시고 남편 응석도 좀 받아줘 버릇하세요. 다음날 남편이 더욱 힘내서 일도 잘할겁니다. 대부분의 부부들도 님부부처럼 처음엔 남자가 졸라대지만 여자는 귀찮아하고. 남자가 나중에 시들해지면 여자가 쏠리는데.... 님이 먼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줘 버릇하면 나중에 님이 아쉬워질 때 당당히 요구하실 수 있고, 바라는대로 얻어지는 것도 있을 겁니다 같이 피곤한데 가사도 같이 좀 거들어주고, 양육도 도와달라고 하세요. 그가 도와주면 님도 조금 덜 힘든만치만 요구를 들어주세요.ㅎㅎㅎ 부부란... 배려와 믿음이 없이는 ... 전생에 원수인 사이끼리 만나서 결혼한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