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망설이면서 몇자 올립니다. 전42세 남편은 43세 결혼16차 수많은 시간속에 평범한 부부들처럼 저희들도 많은 부부관계를 하면서 지내왔지만 전 한번도 오르가즈이란 것을 한번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은 아니지만 20%라도 느꼇으면 합니다 제가 문제인지 남편이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보기에는 남편인것 같아요. 관계후 10초 아님 30초 만에 사정이라고 하나요 남편은 소극적이인 편입니다 16년동안 오직 한 체위만 고집하죠 다른 체위가 있는지도 모를거에요. 여러분 언니나 이모가 털어놓는 얘기라고 가장하고 들어 주세요 전 성욕이 강한 사람인것 같아요. 많이하고 싶고 오래하고 싶고 다른것도 하고 싶은데.... 오직 한 체위에 10초 후에는 막은 내리는 심정 혼자 많이 울기도 하였습니다. 얼마나 갈망하는지를... 전 이제 시작인데 남편은 끝이 나버리는 심정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해요. 그렇다고 바람을 피우거나 이혼도 그렇고... 남편이 제 곁에 오면 제가 피하지요 막 내린뒤의 씁씁함을 알기에...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것이 많은데 성관계도 필수품인것 같아요. 참으로 부끄럽지만 털어놓는 얘기에 많은 도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