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성기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는 건지, 아니면 휘어진 성기를 본일이 없다는 것인지요? 안 휜성기는 없다고 보셔도 될만치 다 휘었답니다. 전 왼쪽이구요... 양복을 맞추러가면 나중에 물어요. 왼쪽입니까?오른쪽입니까? 여자의 성기도 다 다른 것과 같아요. 아무리 성형술이 발달해서 다들 성형을 한다고해도 소음순 대음순 클리토리스 그리고 둔덕 털의 양등등...아주 많이 다르죠. 뿐만 아니라 성감대의 감도 또한 아주아주 다르더군요. 그리고 남자의 사정을 몸으로 느끼긴 쉽지 않을 겁니다. 느낌으로 아는 것이죠. 괴로워하는 듯한 표정이나 ,윽~하고 신음하듯 행동을 멈추는 등... 역시 문제는 없어요. 아직 혼전인가요? 피임 조심하시구요... 이것 저것 따지기보단 상대의 몸이나 마음에 몰입해 보세요. 성생활이 훨씬 즐거워질 수 있답니다. 남녀의 몸에 관해 다룬 책도 제대로 된 걸로 구입하시어 공부도 좀 하세요.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식의 카더라 통신은 아주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