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양육으로 피곤하실 것이란 건 아랫분들이 잘 설명하셔서 전 생략할게요.
남녀간의 만족싸이클 차이를 간단히 설명하죠.
남자는 사정을 하면 만족하고 곤히 잠들 수 있기에 바로 만족을 느낄 수 있지만,
여자분들은 결혼하고 꾸준히 모색을 하고 소통을 하며 배려를 한다는 가정하에 적어도 5년여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아 둘 정도를 낳아서 젖도 떼고 어느 정도 밤낮을 가릴 정도가 돼서 둘만의 시간을 오롯이 가질 수 있는 시점이란 거죠.
그런데 남자들은 결혼하자마자 짐승처럼 포효하다가 피하기만 하는 아내의 태도를 보고 짜증을 내고 오해를 하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버리면서 가정의 불행은 싹틉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내 지쳐버려 흥미를 잃곤 섹스리스 부부로 치닫죠.
님께서 퇴근을 하시면 옷 갈아입고 씻고나서 바로 아이를 돌봐주세요.
그리고 아내더런 들어가서 편안히 좀 쉬라고 해 보세요.
고생했다며 안쓰러운 표정으로 치하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면서 조금만 참자고 다독여 주세요.
그리고 얼마간 쉬고 난 후 교대를 하고 님은 쉬면서 침대에 드세요.
그렇게 혼곤히 잠에 빠져있노라면 아내가 슬며시 다가와 한 번 할까 ?하고 대들어줄지도 몰라요.
뭘 알아서,즐거워서 그러는 게 아니고 남편이 고마워서죠.
오르가즘은 아직 느낄 시점이 아니지만 ,오르는 것처럼 소리도 내주면서 님을 즐겁게 해 줄지도 몰라요.
제가 이런 비슷한 상황으로 주고 받은 내용이 아래에 300개도 넘어요.
목록 아래의 검색창에 글쓴이 미개인으로 검색하셔서 틈나는대로 읽어보세요.
님만의 고민이 아니고 모든 부부들의 고민이란 걸 아시게 될 것이고,어떻게 해야할지도,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바보같은 생각이나 짓은 하지 마시고,
상대를 배려하며 조금만 참으시면서 나름대로 자위 등으로 콘트롤 훈련이나,강정법 등을 추구하시면,태양광보다 더 뜨거운 열락의 밤을 누리시게 될 겁니다.
참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 것이고요!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