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전희 단계에서부터 여자에게 가장 확실한 쾌락을 선사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커닐링거스가 단연 으뜸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커닐링거스에는 혀의 적절한 활용이 관건이다. 단번에 여자들이 당신의 혀에 중독되도록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알아보자.
1 단계 _ 천천히 약부터 올려주자
여자의 다리를 벌린다. 아직 클리토리스는 숨어있을 것이고 여자의 아랫 입술만 약간 벌어져 있을 것이다.
일단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이건 츄파춥스다' 라고 생각해보자.
츄파춥스의 달콤한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살살 핥기도 해야 할테고 세게 빨기도 해야 한다.
먼저 혀를 타액으로 충분히 적신 상태에서 여자의 아랫 입술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천천히 핥아 올린다.
같은 방향으로 계속 핥다가 그곳이 적당히 젖었다 싶을 때 손가락으로 조금 더 벌린다.
이번엔 소음순을 달래줄 차례다. 역시 같은 방향으로 소음순에서 대음순으로, 대음순에서 클리토리스로 천천히 핥아 올린다.
여자의 숨소리가 심상치 않다 싶을 때 대음순을 입안에 넣고 힘주어 빨아준다. 그때 입속의 혀를 이용해 소음순을 계속 간지럽힌다.
단, 너무 오래 하는 건 좋지 않다. 처음에는 여자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오를 때까지 충분히 약을 올리는 게 중요하므로...
(츄파춥스를 음미하기 전에 그 주변을 충분히 준비시킬 필요가 있다.
어슬렁어슬렁~주변을 배회하다가 불쑥 아래서 위로,위에서 아래로 촉촉한 혀로 핥아주고 다시 어슬렁어슬렁~
그러다 얼굴을 멀리 떨어뜨리고 거무튀튀한 둔덕서부터 클리토리스,소음순,대음순,그리고 회음부,항문까지 눈으로 애무를 해주며 감탄사를 날려주라.
살짝 부끄러워 하는 그녀의 귀여운 얼굴에 키스세례를 퍼부어주곤 다시 어슬렁거리기를 반복하노라면 몸을 비비틀거나 신음소리로 재촉을 할지도 모른다.
얼른 삽입을 해달라고 채근을 하는 성질 급한 여인도 있을 수 있지만,못 들은 척!
그렇게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면서도 어느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버자이너를 중심으로 20센티미터의 원구를 탐닉한다는 기분으로 ...
수북한 수풀을 손으로 애무하며 혀로 버자이너 주변을 더듬으며 애를 태우다가 불쑥 클리토리스에 달려들어 거칠게 입술로 비비며 혀로 강하게 핥아준다.
신음이 흘러나올 즈음 다시 떼고 둔덕과 대음순,소음순,회음부,항문 언저리를 배회하면 그녀의 손이 당신의 머리를 쥐고 그곳으로 이끌지도...
충분히,아주 충분히,그녀의 입에서 거의 욕이 나오기 직전까지 애를 태우다가 ,
손으로 살짝 클리토리스를 도드라지게 만들곤 혀로 핥아대고,밀착시킨 후 머리를 마구 흔들어대며 자극을 하면 오르가즘 가능하다.
쉬고...
다시 반복하면 처음보단 아주 빨리 오르가즘에 다다른다.
두세 번까지 가능하다면 당신은 프로!얼마간의 인터벌을 두고 삽입을 하면 바로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혀뿌리는 좀 아프고 얼얼할 것이다!하지만 자주 하면 근육이 생기고 움직임도 원활해진다!)
2 단계 _ 혀의 다재다능을 믿어라
혀의 근육이 인체의 모든 근육 중에서 가장 강력한 근육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여자의 그 곳을 손을 이용해 충분히 벌린 상태에서 이제 혀를 천천히 질속으로 밀어넣어 보자.
원활한 진입을 위해서 처음에는 혀를 뾰족하고 단단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그 뜨겁고 부드러우며 갑작스런 혀의 삽입에 탄성을 지르지 않는다면 여자도 아니다.
어느 정도 길이 열렸다면 딱딱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일진일퇴를 반복해본다.
이때 코로 뜨거운 숨을 규칙적으로 뿜거나 (코를 문질러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여자가 그 움직임에 슬슬 적응하는 듯 싶으면 이번에는 혀를 질속에 넣은 채로 질 안쪽을 샅샅이 핥아 보자.
하지만 여자의 몸이 뒤틀리기 시작하면 혀를 곧바로 빼야 한다. 아직 확실한 쾌락을 선사할 때가 아니다.(?)
혀도 쉬어야 할 뿐더러 여자에게도 리듬을 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틈틈이 클리토리스로 돌아와야 한다.
질 안쪽을 노골적으로 공략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혀를 빼고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핥아주는 게 이번 단계의 핵심이다.
3 단계 _ 화끈한 마무리
때가 무르익었다.
커닐링거스로 오르가슴을 달성하고 나면 인터코스로 진입했을 경우에도 여자들은 오르가슴에 쉽게 도달하게 된다.
우선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핥다가 입 전체로 강하고 짧게 흡입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리고 두세 번에 한 번씩은 약간 오랫동안 흡입상태를 유지하면서 입 안에서 혀를 놀려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준다.
이제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을 차례다. 입과 혀로는 앞서의 동작을 계속 유지하면서 그 리듬에 적절히 맞춰 조심스럽게 중지를 질 속에 삽입하는데,
여자가 통증을 느낄수 있으므로 아주 천천히 집어넣어야 한다. 만약 여자가 충분히 젖지 않았다면 손가락에 타액을 충분히 바르면 한결 쉽다.
역시 길이 열린 것 같다면, 커닐링거스를 계속하는 동안에 중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만약 그녀가 G-Spot 을 보유한 여자라면 손가락을 위쪽으로 구부려 G-Spot을 노골적으로 문지르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
(G-spot은 누구에게나 있다.단지 그것을 찾아줄 능수능란한 파트너가 필요할 뿐!)
중지를 삽입함과 동시에 타액과 애액으로 충분히 적신 새끼 손가락으로 항문까지 이르는 쾌락의 계곡을 더불어 자극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강도와 속도의 조절에 있는데,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해서 점차 빠르고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여기서 하드코어 팁 하나!
중지로 G-Spot을 깊숙히 자극할 때는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흡입해서 혀로 애무함과 동시에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여자의 항문을 노골적으로 간지럽힌다면 여자를 울릴 수 있을 것이다.
오르가슴의 기미가 보일 때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한 격렬한 삽입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핑거 플레이를 할 때,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은 기본!
이미 발기했고,오르가즘까지 경험한 클리토리스는 좀 세게 다뤄도 좋다.
혀끝으로 튕겨주듯 자극하는 것도 아주 좋은 자극법이다.
여기까지 전희로 봐도 좋은데,전희에서 두세 번의 오르가즘을 이끌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
이후 삽입섹스나 후희에서 멀티오르가즘까지도 이끌 수 있으니 열중하시라!)
주의 사항
첫째. 여자의 사타구니는 어둡고 복잡해서 여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길을 잃고 헤매기 십상이다.
둘째. 커닐링거스를 할 때는 절대 어느 부위도 깨물지 마라.
지레 흥분해서 여자의 섬세한 부위를 깨문다면, 걷어차일 수도 있고 아예 문 밖으로 쫓겨날 수도 있다.
(소음순을 입안 가득 머금고 입술로 압박하고 핥다가 이빨로 약하게 잘근잘근 깨물어주면 쾌락의 비명을 들을 수 있을지도...)
셋째. 얼굴에 묻은 애액을 닦거나 하면 안 된다. 여자가 민망해 하는 순간 오르가슴은 순식간에 바다를 건넌다.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남자의 얼굴은 여자의 일반적인 섹스 판타지 중 하나다.
자신의 부끄러운 애액이 남자의 얼굴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다는 상상처럼 여자를 흥분시키는 건 없다.
(생리인 줄도 모르고 하다가 비릿한 냄새를 맡고도 모르는 척 한 끝에 얼굴에 피범벅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러고도 좋다고 씨익 웃어보여주니 아주 좋아하더라!^*^)
오랄 섹스의 최첨단 테크닉, 혀 밑부분으로 클리토리스 자극하기
클리토리스만 잘 자극해도 섹스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많은 정보가 있지만 최근 미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기술이 있어 소개한다. 포인트는 혀 밑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이다.
보통은 혀 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입술로 빠는 것도 흔한 테크닉 이지만 오돌토돌한 작은 돌기가 있는 혀 밑부분이 훨씬 좋다는 주장이 요즘 인기다.
섹스 관련 사이트를 보면 많은 남성들이 그 테크닉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글을 남기고 있다.
그렇다면 혀 아랫 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만 하면 되나 ?
아니다. 전제 조건이 있다.
클리토리스 오랄의 기본 자세를 잊지 마시라. 클리토리스는 민감한 부위다. 가장 먼저 자극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남자도 페니스 귀두가 예민하다고는 하지만 가랑이 사이나 페니스 주변을 먼저 자극하다가 귀두를 핥아줘야 더 짜릿하다.
마찬가지로 클리토리스 주위를 먼저 그리고 천천히 자극하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맛있는 것은 마지막 순서로 남겨 놓아야 한다. 그러다가 혀 밑부분으로 자극하는 것이다. 침을 듬뿍 묻히는 것을 잊지말고 말이다.
그 다음에는 혀와 아랫 입술 사이에 클리토리스를 키운다.
살짝 빨아들이기도 하고, 클리토리스를 혀 밑바닥과 아랫 입술 사이에 끼운 상태에서 얼굴을 좌우로 회전시킨다.
그녀는 강렬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혀와 입술로 자극을 하면서 손가락을 하나나 둘 정도 질 속에 끼워 넣는다.
너무 휘젓지 말고 가볍게 꼼지락거리면 즐겁게 해주기 충분하다.
(꼭 해 봐야지...혀 아랫부분으로의 자극과 압박)
G-spot 확인하기
혹시 아내의 G-spot 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때 하는 것이 좋다.
질 안에 손가락을 넣기 전에 미리 손톱을 짧게 자르고 가지런히 정리해서 상처를 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여자에 따라서는 질 안에 손가락을 넣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마치 성적 쾌락을 위해 별짓을 다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면 일단 멈추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G-spot 에 대해 설명해주면 좋다.
이미 질액의 분비가 왕성할 것이다. 손가락에 질액을 묻혀서 삽입이 매끄럽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질 안에 손가락을 넣고 클리토리스를 12시 방향으로 보았을 때, 1시 방향과 11시 방향으로 질벽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보아라.
아마 볼록하게 솟아난 부분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곳이 G-spot 이다.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깊이에 윗쪽으로 위치해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더 깊은 곳에 있는 경우도 있다.
잘 찾지 못하겠으면 질벽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다보면 쾌감이 강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손가락으로 G-spot 을 찾을 때도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 좋다.
계속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를 하면서 G-spot 을 마사지 해주면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오르가슴을 경험한다.
클리토리스를 입안으로 빨아 들여 혀로 진동을 해주면 쾌감을 강하게 느끼면서 쉽게 오르가즘에 오른다.
(G-spot은 평소엔 그저 평평한 질전정일 뿐이다.
하지만 흥분을 하고 오르가즘까지 느낄 정도가 되면 준비를 하고 자극을 기다린다.
그 위치를 찾으려면 중지를 삽입하고 사방으로 더듬더듬 찾아가야 한다.
위의 설명이 다라고 생각하고 그곳만 찾아헤매다간 실패를 할 수도 있고,내 짝궁은 그것이 없다고 포기하고 말지도 모르지만,절레절레...
그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고,그곳 역시 클리토리스처럼 애를 태우며 부드럽게 자극을 해야 오돌톨하게 일어난다.
그 안에서부터 클리토리스 귀두까지 부풀어오르는 사람을 봤고,
두 손가락을 삽입한 후 끝을 구부렸을 때 닿는 움푹한 두 곳에서 오돌톨해지며 민감한 사람도 봤다.
내 짝궁만의 G-spot을 반드시 찾아내서 자극해 주고 ,만족하는 모습을 즐기시라!)
숨겨진 성감대 G-spot 자극법
G-spot 은 치골 3~5cm 뒤, 질 위쪽 벽에 위치 하는데, 자극을 주면 부풀어 오르며 어떤 이들에게는 기쁨을 주고 드물게는 환희에 이르기도 한다.
만약 G-spot 을 자극해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면 먼저 긴장을 풀고 다음과 같이 행한다.
1. 마주 보고 누워라. 두 사람 모두 긴장을 풀고 약간의 흥분 상태 정도만 유지한다.
2. 남성은 윤활제를 바른 둘째손가락과 셋째손가락을 질 안에 넣는다.
3. 질 위쪽 벽에 1/3 이 되는 곳까지 부드럽게 밀어 넣는다. 주변의 피부보다 약간 거칠거나 민감한 부분이 바로 G-spot 이다.
4. 여성이 소변이 마렵다면 중단하고 소변을 본 후 다시 한다.
5. 성교 중에 자극하기 위해서는 체위를 바꾸어라. 어떤 경우 후배위가 가장 효과적이다.
(후배위가 G-spot을 자극하기 좋은 체위란 건 이해가 안 된다.
오히려 그 안의 여타 spot을 자극하기 좋을지 몰라도 ,G-spot을 자극하기 좋은 체위는 정상위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G-spot은 뇌 다음의 최고의 성감대다!
그 위치가,남자의 페니스가 발기한 상태에서 5센티미터만 넘으면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주장을 가능케 한다.)
추파춥스 사탕은,
1958년 스페인 제과업자 베르나르(1923-2003)가 아이들이 큰 사탕을 한입에 넣지 못하고 손에 묻혀가면서 먹는 모습을 보고 막대를 끼워서 사탕을 만들게 되었으며, '핥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추파'에서 따왔는데, 광고에서 '추파추파'를 반복하다가 아예 '추파춥스'로 바뀌었다고 한다.
[출처] Kdaq.empas.com/knowhow/view.html?num=1226079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226079 (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