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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대화
BY 마가렛 2019-04-20
신혼 때는 서로의 주장이 강해 자주 싸우다가
어느날 문득 이남자는 조금 기다려줘야 되는구나 싶어서 혼자 싸우게 그냥 두었어요.
그러다보니 조용한 분위기라 좋았지만
제가 화병이 생길것같아 조곤조곤 풀었어요.
그랬더니 조심하는거 같아요.
이젠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아니까 조심하고
저또한 차분하게 나 전달법을 사용합니다.
대체로 인정하는거 같아 대화 되긴하는데
자식교육은 아직도 의견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