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36

오랄 섹스,부드럽게 하자!(공유)


BY 미개인 2020-03-14



성생활의 활력소 … 부드럽게 해야

각종 매체를 통하여 성(性)에 관련된 정보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성생활의 양상도 변해 여성이 적극적으로 성행위를 리드해가는 경향이 많아졌다.

27세부터 45세까지의 여성 기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86%에서 여성이 섹스를 요구한다고 응답한 결과도 같은 맥락이다.

이처럼 섹스의 형태가 보수적인 경향을 벗어나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근 오럴 섹스가 급속한 확산 추세에 있다.

오럴 섹스는 한 때 변태적인 행위로 오인(?)을 받기도 하였으나

부부 사이에서 적절히 이용되면 성생활에 적지 않은 변화를 줄 수 있다.

결혼 생활이 어느 정도 지나면 도식적인 성교의 양상을 벗어나서 

서로가 색다른 것을 원할 때 오럴 섹스는 제 몫을 하게 된다.

또한 남자가 40대에 접어들어 좀 더 특이하고 강한 성적 자극을 

필요로 할 때도 오럴 섹스는 아주 적절한 방법이며,

여성이 몸이 불편하여 성 행위가 어려울 때나 통증 등으로 

삽입이 어려운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오럴 섹스는 남자 성기에 행하는 펠라치오와 여자 성기에 하는 커닐링구스가 있다.

구강은 질과 비슷한 점막이 있어 부드럽기도 하고 표면이 거친 혀도 있으므로 음경을 애무하는 데에는 아주 알맞은 인체 기관이다.

여성의 음부는 자칫 상처 입기 쉬운 예민한 부위이므로 

혀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오럴 섹스는 

여성의 질액을 잘 분비시켜 성교를 가장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수단이며

또한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오럴 섹스를 하는 데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펠라치오를 하는 도중에 자연히 남성의 분비액이나 정액을 삼키게 된다.

이러한 물질을 먹는다고 하여도 큰 이상이 없으므로 

여성은 안심하고 오럴 섹스를 하여도 좋다.

어떤 남성은 부적절한 관계를 할 때 

성병을 피하기 위하여 오럴 섹스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임질이나 기타 성병이 직접 성기의 결합이 없이 오럴 섹스 만으로도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부적절한 관계에서 오럴 섹스를 할 때는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콘돔을 입으로 빨아도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면 오럴 섹스를 할 때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까?

너무 강하게 성기를 흡입하거나 이로 깨물어 상처가 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입 안에 정상적으로 있는 많은 세균이 다른 사람의 생식기로 가면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펠라치오를 할 때는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펠라치오는 강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커닐링구스의 경우에는 좀 더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의 질에 세균이 상존하기 때문에 혀를 질에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더욱이 질 분비액을 삼키는 것은 좋지 않다.

대신에 음핵이나 소음순 대음순 등의 외부 생식기를 

혀로 자극하는 것은 건강에 그리 해가 되지 않는다.

오럴 섹스를 상대방이 요구하면 망설이거나 불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려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활력이 있는 성 생활을 위하여 오럴 섹스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김영찬 · 포르테클리닉 대표원장


~나는 늘 '커닐링거스가 답이다~'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펠라치오보다 커닐링거스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위의 글에서도 여자의 질에 세균이 상존하므로...하면서 

주의할 것을 당부했지만,나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아무 상관 없으니 빨고 핥고 질 안에 혀도 들이밀며 맛있게 해라!

음핵도 쏘옥 빨아들여서 혀로 자극하고 이빨로 아프지 않게 잘근잘근 깨물어주고 긁어줘라!

소음순도 입술과 혀로 빨고 핥고 역시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주라~

미칠 것이다!자지러질 것이다.

똥구멍에서부터 음핵까지 쓰윽~~~핥아 올라가 보라!


숨이 좀 막히겠지만 코까지 동원해서 

코로 문지르며 올라가고 뒤따라 혀로 핥아주면 환상이다.

그러면서 신음하고 감탄하고 환호하는 그녀를 보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데,얼마나 행복한데...

삽입 섹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하루 종일이라도 하고 싶을 만큼 짜릿하다.

그렇게 즐길 줄 알면 자지가 작은 게,삽입 하자 마자 싸는 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걸 모르는 남자들이라니~!안타깝다.


여자들이여~ 그렇다고 절망하진 말라!

목 마른 놈이 우물을 파는 것이고 ,모르면 가르쳐서 잘 하게 만들어야 한다.

여자가 먼저 펠라치오 선수가 돼서 그를 녹이며,

"좋지?좋지?나도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가르쳐라!

펠라치오를 어떻게 하는가?

마지못해 입에 물고 피스톤 운동만 열심히 하진 않는지?

그래서야 어떤 남자인들 감동을 시킬 수 있을까?

에로스는 Give and Take가 기본 아니던가?

저가 나를 감동시키지 않는데 내가 감동을 시키고 싶던가??

내가 먼저 감동을 시키면 그 감동을 계속 느끼기 위해 

그도 당신을 감동시키려 애쓰지 않을까.

그런 정도의 기본적 마인드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면 

일찌감치 포기를 하거나 새 짝을 찾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런데 한두 번 시도해 보고 포기를 하는 건 너무 비 인간적이지 않을까?

빨라야 몇 달,늦으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끈기와 인내심을 발휘해서 도전해보라!


나는 아무 것도 모르다시피 한 여친들을 가르치며 키워서 잡아 먹으며 살고 있다.

그 재미 참으로 쏠쏠하다!

그 중에선 청출어람이라고 ,내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걸 하는 친구도 있다,뿌듯!

그 기쁨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하드웨어도 시원찮고,나이도 적잖은데도 

꾸준히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하드웨어까지 뛰어난 당신은 나보다 31,285배 더 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 썩은 티코,운전을 아무리 잘 해도 

제네시스 새 차 운전 잘 하는 걸 어찌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말이다!

아자아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