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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넋을 빼앗겼다!그리고...


BY 미개인 2020-10-07



아침 여덟 시...느긋하게 온 시간이다.^*^

나도 마침 일찍 깨서 턴테이블에 그녀가 깜짝 놀랄 LP를 걸어두고 쉬고 있는데

왔다고 전화가 온다.

"들어와~"

동생 같은 초딩 딸도 귀엽다고 했다던 헤어 스타일의 그녀가 착 달라 붙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쨘~

틴에이저라고 해도 좋을 그녀를 으스러지게 안아주고 ,나의 침대로 끌어들이며 턴테이블을 돌린다.

그리고 커닐링거스를 하려 속 옷을 벗기는데 생리대가 붙어 있다.

며칠 후이긴 한데 어쩐지 시작할 것 같다면서 혹시 몰라서 대비했다는...

살금살금 애를 태우며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불쑥 음핵에 달려들어 핥고 빨고 이빨로 긁고 깨물고...

그런데 음악이 흥겨워진다.거기 맞춰 혀를,머리를 흥겹게 놀리니...

대뜸 알아차리고 깔깔깔 웃으며 좋아한다.손으론 가슴을 어루만지며 코드를 넣고...^*^

그런데 애액이 흘러 넘친다.추르릅~빨아 먹으며 한참을 하고 났는데...

그리고 살짝 삽입 섹스도 즐겨줬는데...

헉!터졌다.이불에도 흔적을 남기고...그녀의 촉이 맞아 떨어진 거다!

어쩐지...애액 맛이 조금 짭쪼롬 하다 싶더라니...


우선 급한 대로 물티슈 등으로 처리를 하고 집을 나섰다.

느긋하게 호수공원을 거닐며 오늘 하루 뜨겁게 사랑하기 위한 워밍업을 했다.

높고 푸른 하늘에 갖가지 모양으로 둥실둥실 떠다니는 뭉게구름도 보고 예쁜 정원도 감상하고...

상쾌하게 정신도 깨우고 나서 바로 시장으로...

먹고 싶은 거 다 사줄게,말만 해!호기를 부리며 시장을 누비는데...

오히려 그녀가 나를 뭐라도 사주고 싶어 하는 것 같았지만,모르는 척!

그녀가 준비를 해 온 것도 있어서 간식, 한두 가지를 사고 ,다시 차를 몰고 행정타운으로...

작고 아담하고 예쁜 공원을 거닐고 나서 느긋하게 예약한 모텔로 향하는데...

아뿔싸!착각을 했다.한 시간 일찍 예약을 했는데 ...아까운 시간 한 시간을 날렸다.

체크인을 하고 나서부터 생리 양이 많아졌지만 까짓!부지런히 사랑을 한다!


우선 그녀가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를 즐겁게 먹고 간단히 샤워를 한 후

생리를 하거나 말거나 커닐링거스를 하다가 애널 섹스를 제의했더니 의외로 쉽게 응한다.

침대 밑으로 내려 서서 침대를 짚고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어렵지 않게 성공!

그런 사실이 신기하다는 듯 좋아하는데.아프지도 않지만 좀 느낌이 다를 뿐,

썩 좋지도 않다면서도 제법 적극적으로 응해주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애널 섹스를 이리 오래 해 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래도록 하다가...

사정을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돼서야 멈추고 화장실로...

그녀가 욕실에 들어간 사이 바닥에 흥건한 생리혈을 처리하고 따라 들어간다.

소변을 볼 것 같다고 하기에 골든 샤워를 제의했더니 생리를 하는데?하기에

그냥 자지에만 해 달라고 하니 콜!하곤 쭈그리고 앉아서 뜨거운 자지 샤워를 시켜준다.으흐~~

나는 풀코스로...^*^그걸 그리 좋아해주다니...

그리고 잘 안 나와서 비누를 칠하고 자위를 하다가 사정을 하듯 분사를 하는데

개의치 않고 받아 마시며 맛있다고 해주다니~!쪽!


개운하게 욕실을 나서서 둘 다 노곤노곤 해져서 꼬옥 끌어안고 잔다~

얼마간 자고 일어났는데...생리통이...그리고 체한 것도 같단다.^^;;

걱정 마~내가 싸악 낫게 해줄게!

섹스가 얼마나 즐거우면서 운동량이 많은 것인지를 증명해줄게~

눕혀 놓고 ,엎드리게 하고 나의 현란한 혀 놀림으로 온몸을 성감대 지뢰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움찔움찔~아~이럴 수가...멋져~사랑해!고마워~움찔움찔~

그녀가 수고했다며 마사지를 해주겠단다.그래,운동 삼아서 해줘~고마워~사랑해~

넉넉하게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바로 삽입!

언제 아팠느냐는 듯 흠씬 즐겨주고,나의 사정을 즐겨주고...헥헥헥~고마워~사랑해!멋진 녀석!깨물~

작고 말랑해진 자지로 자지러질 것 같은 느낌의 후희를 선사하고...

아픈 게 많이 사라졌단다.아싸~내가 못 하는 게 뭐라고?없다고요~~~^~^


마무리 샤워를 하면서 비누칠을 하고 부비부비를 하면서 서로를 느낀다.최고야~자기도...

나서면서 프런트에 시설 등의 불만을 이야기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아직 체한 것 같다고 해서 바로 옆의 시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운동장을 돌려다 시청을 둘러싸고 있는 동산을 오르는데,가로등은 있는데 불은 꺼져 있다.

얘들도 추석 연휴라 쉬나?더듬더듬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조금 오른다.

그리고 뒤돌아보니 와우~신도심의 야경이 근사하다!

좁은 길 너머의 언덕엔 정자도 있고 불도 켜져 있어서 사람들도 드문드문 보인다.

살짝 올라왔을 뿐인데 여긴 컴컴하고 아래로 굽어 보이는 곳들은 멀게,가깝게 화려하기만 하다.


벤치에 자리를 잡았는데 조금 쉬다가 그녀가 내 앞에 웅크리고 앉아서 펠라치오를 한다.흐미~~~

야외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서비스를 받는 기분이라니...게다가 눈에 띄게 잘 한다.움찔움찔~~~

에라 모르겠다!벌떡 일어나서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는데...으흐~~~헬렐레~~영구 읍~~따!

바보처럼 넋이 쏘옥 빠진 기분이 돼서 마냥 행복해 한다.

그녀 역시 그런 나를 보는 게 즐거운 듯 지치지도 않고 마냥 서비스를 한다.

아~이대로 죽을 수만 있다면 최고로 행복한 죽음일 텐데...할 정도로 짜릿하고 행복했다!

적절히 선선하기까지 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서로 즐겼다!

하지만 점점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다시 앉아서 그녀의 가슴을 나의 혀로 애무하다가 삽입을 하고 싶었지만 생리를 하는지라...


서둘러 차를 몰고 아지트로 ...

아까 듣다 만 음악을 감상하고,내가 좋아하는 7080음악 몇 곡을 더 들으며

그런 음악을 처음 듣는다는 그녀를 공감대로 끌어들이고...

나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DJ노릇을 조금 하는데 그녀가 스르륵 잠이 든다.

잠든 아기의 모습이랄까?정말 사랑스럽다!

그런데 아직 속이 안 좋다고 해서 우산을 쓰고 호수공원까지 걸어갔다.

좀 빠르게 걸으면서 운동을 하고 났더니 그제서야 비로소 씻은 듯이 나았단다.

고마워~행복했어!사랑해!나도나도...


자정이 지나서야 빗길로 그녀를 보내고...자기야~운전 조심해~~~

얼마 지나지 않아 잘 도착했다는 문자를 준다.

"자기야~다시 웃게 해줘서 고마워~!"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굳이 말하고 싶어하진 않았지만 불편한 듯했는데, 좋아졌다니 다행!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