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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울리는 그녀의 펠라치오 비법(공유)


BY 미개인 2022-08-25

'섹스 잘하는 여자'의 기준은 뭘까?

승마 기구를 타듯 골반을 리드미컬하게 흔드는 여자?

질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페니스를 딱 움켜쥐는 여자?

그런 스킬들, 있으면 당연히 좋지. 그게 바로 '명기'라는 거잖아.

근데 그건 타고나는 게 크고(섹스도 재능이다ㅠ)

큰맘 먹고 연습하려 해도 힘들고 오래 걸리고...

멀고도 험난한 수련의 길을 떠나야 하지. 우리한테 그럴 시간이 어딨냐?

일도 해야 하고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빨래도 해야 될 거 아냐!

지금도 할 게 얼마나 많은데!(아 난 하는 것도 없는데 왜 맨날 바쁘냐?)

그래서 준비했다! 꼭 명기들만 남자 울리는 거 아니야.

훨씬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있지.

누구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거야. 그게 뭐냐면, 바로 바로~ 펠라치오다!

에걔, 겨우 그거냐고? 이미 다 하고 있다고?


정말 그럴까? 펠라치오 잘하는 거 의외로 쉬운 거 아니다.

여자들은 남자 몸으로 살아본 적이 단 1분도 없잖아.

그래서 뭘 어떻게 해줘야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무조건 세게, 빨리 젖꼭지나 페니스 물고 빤다고 좋아하는 건 아니란 말야.

(뭐 처음엔 좋아하는 척 할 수 있어. 근데 시간 지나 봐라.

남자, 이것들 금방 변한다.)

클레오파트라 알지?

"내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 역사가 바뀌었을" 거라는 그 언니.

근데 말야. 그 언니가 그다지 미인이 아니었단 얘기가 있다.

대신 당대 최고의 '페라티스트'였다는 거지.

그게 뭐냐고? 당시엔 펠라치오 전문가(그런 게 있었대 진짜)를 그렇게 불렀대.

'천의 입을 가진 여자' '입술 두터운 여자'로 불렸던 그 언니는

펠라치오 하나로 로마 귀족 사회를 완전히 뒤흔들어 놨단 거야.

믿어져?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지금 중요한 건 펠라치오 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잖아?


앞으로 펠라치오를 할 때는 지금부터 말해줄 포인트!

이 포인트들을 절대 까먹지 마.

요것만 지키면서 애무해도 남자들 꿈뻑 넘어간다.

네가 알던 그 넘이 아닐 거야.

아침저녁으로 하자고 달려들고, 갑자기 엄청 로맨틱하고 적극적인

상남자가 돼서는 너한테 별이라도 따다 주려 할지도 모르지.

(쬐끔 과장한 거니까 '혹시' 안 그러더라도 넘 화내진 말기!)

의심할 때 하더라도 일단 한 번씩들 해보고 와.

그리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그럼 시작해볼까?


첫째, 살짝 올려다 보기


앞으로 펠라치오 할 땐

꼭 남자 눈을 살짝 치켜 뜨고 계속 응시하면서 하는 거야.

남자는 페니스에 전해지는 감각도 물론 좋아하지만(두 말하면 잔소리!)

시각적인 거, 그리고 우월감에 취할 때 엄청난 쾌감을 느낀대.

(정말 남자란 동물이란...^^;;)

펠라치오를 할 땐 늘 여자가 아래에 있잖아?

그러니까 살짝만 올려다 봐도 이거 뭔가 되게 측은해 보인다고.

시선을 남자 눈에 딱 고정하고 해 봐.

그럼 혀 놀림이 좀 별로라도 걔는 너한테 아주 헤어나올 수가 없을 걸?!


둘째, 아랫것(?)들도 챙기기


이제 페니스만 물고 늘어지는 건 그만!

페니스 밑에 딸랑이는 방울 두 개 있지? '고환',

그리고 쭉 따라가서 항문 나오기 전에 거기, '회음부' 요기가

또 아주 민감하지. 이곳들을 '함께' 공략해줘야 남자가 진짜 뻑 간다고!

자 예를 들어 볼까?

페니스를 애무 하면서 고환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만져주는 거야.

그러다 고환을 입 안에 넣고 알사탕처럼 돌돌 돌려보기도 하고.

그럼 걔 다리가 파르르 떨릴 걸?

회음부는 그냥 살살 핥아주기만 해도 돼. 워낙 민감한 곳이거덩.


셋째, 음식 활용하기


펠라치오 할 때 입만 있으면 되지 웬 먹을 거냐고? 모르시는 말씀!

펠라치오를 오래 하다 보면 입이 마르기 쉽거든.

그럴 때 신선한 과일, 특히 신 맛이 나는 레몬이나 자몽을 준비하면

상큼한 향과 함께 훨씬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

침이 많이 나오니 당연하겠지? 그리고 따뜻한 차. 이것도 아주 유용하지.

입에 차를 잠시 머금었다가 펠라치오를 해봐.

입 안의 온기가 페니스에 그대로 전해져서 아주 포근하게 느낄 거야.

어때? 이 정도는 해볼 만하지?


보너스! 남자가 애무 해줄 때의 팁!


남자가 너를 막 핥지, 그럴 때 네 손을 슬며시 내려서 네 걸 만지는 거야.

막 자위를 할 필요는 없어 그냥 살짝 대기만 해.

그럼 남자는 '아~얘가 지금 흥분했구나! 내가 무척 잘하고 있구나!'

속으로 쾌재를 부를 거야.

같은 이치로 네가 애무 받고 싶은 부위를 손으로 살살 문질러 봐.

그곳이 땡긴다는 것처럼. 남자는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 거야.

남자는 자신감에 굶주린 동물이다.

섹스 할 때는 특히나. 그러니까 언제나, 늘 '기 살려주는 거' 잊지 마.

그럼 나머진 의외로 쉽게 풀릴 테니까. 오케이?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따라가봐. 되게 자세하게 써 있다?)

Tip! 남자들이 좋아하는 펠라치오 테크닉과 체위 팁▶ http://goo.gl/01RUxc

남자들이 좋아하는 페니스 깊게 삼키기 '딥스로트'▶http://goo.gl/Mwjkgi

남자를 울리는 펠라치오 테크닉▶ http://goo.gl/stoSyJ


출처: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푸우하하하하~

여자가 이리 귀엽게 이야기하는 걸 처음 들어 봤고,클레오파트라가 펠라치오 고수여서 남자들을 휘어잡았다는 설도 처음이라 인용한다.


파트너가 펠라치오를 섭렵이라도 한 듯

이리 당당한 자세로 대들어주면 재미는 있겠다.

귀엽기도 하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여자들이 역지사지를 해주면 좋겠다!

음핵을 중심으로 한 커니링거스를 함에 있어

남자가 해주길 바라는 바를 그대로 펠라치오에도 적용해주면 감동이겠다.


대뜸 자지를 입에 물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만 하는 건,

아예 안 해주는 것 보다는 좋지만,

그녀의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이다.

아직도 많은 여자들이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고,

마지못해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뭔가 좀 더 자극적인 걸 원하는 서툰 남자는 목구멍까지 들이밀게

엉덩이를 움직이지만 우웩!하고 구역질을 하면서 진저리를 치면 훅!식는다.

남자가 커니링거스를 한다며 대뜸 음핵 포피를 손으로 벌리고

거칠게 핥거나 빤다면,손가락으로 문질러댄다면?

우쒸~하면서 걷어차 버리고 싶지 않은가?


여자만 분위기에 약한 건 아니다.

남자도 뇌가 가장 좋은 성감대이다.

알듯 말듯, 키스를 하고 허벅지 안쪽을 쓰윽 스치고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면서 그의 몸이 준비하게 만들라!

멀리서부터 차근차근 혀와 손과 온 몸으로

스치듯,닿을락말락 남친의 성감대를 자극하며 슬쩍 귀에 대고 속삭여라.

뜨거운 입김까지 훅 내뿜으며..."사랑해!하고 싶어!"

많은 사람들이 남자는 자지에 온 성 신경이 집중돼 있어서

거기에만 집중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자들 스스로도 그리 믿고 있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아는데,아니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온 몸이 성감대이다.

여자에 비해 둔하거나 어색해 할 수 있지만,

그런 성감대를 남김없이 찾아내서 만족시키고 말겠다는 심정으로

대들어주는 여자라면?

감동이지!명기가 따로 있나?


애무와 키스,뽀뽀,그리고 적당한 신음 소리로

뇌를 한껏 흥분시킨 후 돌진하자!

흠~멋지군!귀엽군!사랑스럽군!하면서 눈으로 애무하고,

가벼운 뽀뽀로 소름을 돋게 만들고...

닿을 듯 말 듯 스친다는 느낌으로

손바닥으로 손가락으로,손톱 끝으로,혀와 입술로 구석구석을 깨워라.

가볍게 기둥을 쥐고 위아래로 문지르며 약올라 하는 귀두를 애태워라!

그러다 혀끝으로 귀두를 낼름 핥아주고 ,요도를 핥아주라.

아~좋다!특히 신기한 듯 눈으로 쳐다보며

감질나게 문질러주는 손길이 사랑스럽고 고맙다!

나의 자지를 소중히 여기는구나?!사랑하는구나?!흐뭇~


여기서 남자가 할 일은 순간순간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거기 좋아!그렇게 해주니 정말 좋다!행복해~조금만 더...

그것도 좋은데 이렇게 해주면 안 될까?...

자갸~혹시 자기 고급 전문가 출신 아냐?어떻게 이렇게 잘 하니?

(상대에 따라 조심스레,장난끼 듬뿍 담는다면 오키! ^*^)

다소 가벼워 보이지나 않을까 염려를 할 수도 있지만,

그녀가 만족하고,재미있어 할 수 있다면 까짓~

입 꼭 닫고 근엄하게 하지 말고 낄낄 대며 재미있게 즐겨라!

'유치하지 않은 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는 사람도 있더라!


횟수와 빈도를 높여가며 침을 뱉듯이 듬뿍 묻혀라.

바짝 마른 상태에서 만지고 스치는 기분과,침을 듬뿍 바른 상태에서의 느낌은 음핵과 마찬가지로 다르다는 걸 잊지 말길...

남녀 공히 침을 아끼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아낌없이 투척하라!

엄지와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만든 링으로 닿을 듯 말 듯 기둥을 훑으면서

혀 끝으로 귀두와 요도를 핥아주라.

남자친구가 초보라면 사정을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그러다 입 안에 살짝 머금고 깊숙이 까지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

다시 처음처럼 하기를 반복하면 싫어할 남자가 있을까?

싫어하긴 커녕 이런 세상도 있었는 줄 몰랐다며 황홀해 하고 감동할 것이다.

나머지 한 손으론 허벅지 안쪽이나 음낭,종아리,발등,옆구리를

부드럽게,스치듯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면 효과는 배가된다.

여자도 커니링거스를 하며 손을 뻗어

유두를 어루만지거나 유방을 주무르는 등 멀티 자극을 주면 좋지 않던가?


위의 글에선 언급하지 않았는데,

항문 역시 여자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성감대이다.

그리고 회음부는 남자의 지스팟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좋은 성감대이다.

위의 글처럼 대충 핥아도 만족스러운 건 아니다.

다양한 방법으로,정성껏 어루만지고 핥으면서 반응을 살피며

당신 만의 스킬을 개발하라.

삽입한 상태에서 여자가 PC근육으로 조여줄 때와 흡사한,

저릿저릿한 느낌에,온 몸이 녹는다!

입은 질과 비슷한 게 아주 많고,질보다 다양한 자극을 선사할 수도 있다!


어떤 부위를 자극하든 멀티 자극은 효과 만점일 것이다.

여자인 당신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삽입 섹스를 원한다면 사정할 것 같은 순간을 포착해서 자극을 멈추며

남친의 사정 컨트롤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다.

어어어~하고 마악 느끼려 하는데 찍 싸고 끝내면 ~

차라리 안 하느니만도 못하게 허탈하고 화가 나지 않던가?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며 자는 남친 옆에서 자위를 하며 비참해 한 경험은 없는지?


또 하나 팁을 제공하자면,

사정을 하면 더는 섹스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사정을 하고 추욱 늘어져 있는 그의 위에 올라 앉아라.

님의 촉촉한 보지를 그의 말랑말랑한 자지에 대고

살금살금 문지르며 그 느낌을 즐기라.

삽입한 상태에서의 느낌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짜릿한 감동이

님의 온 몸을 감쌀 수 있다.

기진맥진해서 뻗어있는 그를 올라타고 펠라치오를 하면...

왜 펠라치오는 밑에서만 한다고 생각하나?

위에서 하며 내 보지는 놈의 입술이나 코 등에 대고 비비면?

그러면 더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그의 자지가 슬그머니 고개를 쳐들고

님의 보지 안으로 기어 들어올지도 모른다.

이전에 오르가즘을 느꼈더라도

훨씬 큰 오르가즘에 진저리를 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도 몇 번이고 거듭해서...

태어나길,섹스를 하길,결혼을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에

온 우주를 얻은 듯 행복해질 것이다.

자신의 만족보다 상대의 만족을 우선 시 하는 태도가

만족스러운 섹스를 이루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면,

당신은 클레오파트라가 누린 영광의 몇 십 배,몇 백 배를 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상대를 바꾸는 건 어렵다.,

하지만 당신이 먼저 바뀌면

의외로 쉽게 바뀌어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을 수 있다.

남녀 공히

즐섹을 하려는,명기나 명 연주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세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명기는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사람이 명기다!

그런 명기가 명 화음을 낼 수 있도록 정성껏 봉사하는 사람이 명 연주자이다!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