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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 후 바로 쿨쿨~애정은 더 깊어진다!(공유)


BY 미개인 2024-03-05

연인이나 배우자가 사랑을 나누자마자 바로 잠들어 버리는 것은

뭔가 진정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랑을 나눈 직후 꾸벅꾸벅 졸음에 빠지고 잠에 드는 것은 오히려 사랑에 빠져 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파트너가 오직 '그것'만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얘기다.

 

그러니 아직 당신은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인데,

파트너가 바로 잠에 골아떨어졌다고 해서 기분 상하지 말라는 것이다.

 

"잠자리를 가진 후 파트너가 잠에 빠져들수록 상대방과의 결속 감정은 더욱 강한 것이다"라고 

이번 연구를 이끈 미국 미시건 대학교 다니엘 크루거 교수는 말했다.

크루거 박사팀은 456쌍을 상대로 잠자리 이후의 행동에 대해 온라인으로 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먼저 잠에 빠져드는 파트너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유대감과 애정이 더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이성 간의 잠자리에서 먼저 잠에 드는 것은 남성보다 여성 쪽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짝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서 더 오래 깨어 있는 태도를 보인다.

이는 여자가 새로운 짝을 찾아 자신을 떠나지 않을까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공동 연구자인 울브라이트 대학의 수잔 휴즈 교수는 해석했다.

휴즈 교수는

"혹은 한 번 더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 한국--

 

에효~행위 후 여자가 혼곤하게 잠에 빠져들 수 있게만 해주면...

아니,자기 볼 일 만 보고 돌아누워 코를 골으며 잠들지만 않아도 좋으련만..

흥분은 커녕 아직 불도 안 붙었는데...생각하는 여자들이 아주 많을 줄 안다.

그리고 여자보단 남자가 먼저 곯아떨어지지 않는지?

아주아주 많이 오르가즘을 선사하지 않는 한 여자가 먼저 곯아떨어지는 걸 보기는 힘들던데...

미국은 다른가?ㅎㅎㅎ

 

남자들이여...

남자는 쉬이 달아오르고 순식간에 식을 수 있지만,

여자는 서서히 달아오르지만 아주 천천히 식는다는 생리적 특성을 갖고 있는 만치 ,

컨트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고...

당신들이 자기 볼 일만 끝내고 돌아누워 코를 고는 동안 

당신의 파트너는 살의를 느끼며 눈을 흘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아주 진지하게 하지 않는 한...

조만간 성격 차이 등을 내세워 이혼 법정에 설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여자들이여!

그대들도 모든 불만족스러운 행위의 책임을 남자에게만 돌리지 말고 스스로 성감 개발 등에 힘써서 ...

함께 노력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서툴 수 밖에 없을 땐 안쓰러워 해주고...

그러면서 점차 좋아지는 상대를 칭찬해줘 가며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

 

아주 드문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우리 모두는 처음에 섹스에 서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걸 잘 하려면 꾸준하고도 꼼꼼한 공부가 아주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명심하여,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거나 갈라서는 일은 없도록 하자!

어디서 섹스 스킬을 가르쳐주는 데가 있던가?

수박 겉 핥기 식의 학교에서의 성 교육이나 ...

카더라 소식통에 의한 정보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학교 교육만큼이나,직무 교육만큼이나,섹스 교육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별도의 교육기관이 없는 만치 스스로들 알아서 익히고 활용하자!

책...정말 많다.

정보도 아주아주 많다.

우리 모두 파트너와의 섹스 선수가 되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