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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조절에 좋은 식습관, 커피는?(공유)


BY 미개인 2025-07-17



혈압 조절에 좋은 식습관, 커피는?

김용



혈압 조절에 좋은 식습..



건강한 사람도 평소 혈압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이미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혈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식사나 간식 등 일상의 음식 섭취로 혈압을 조절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혈압과 커피 섭취의 관계는?

하루 한두 잔의 일상적인 커피 섭취량은 혈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질병관리청 자료). 

여기서 한 잔은 커피 자판기의 종이컵(180ml) 정도의 양에 해당한다. 

하지만 커피와 혈압 상승은 개인 차가 크다. 종이컵 세 잔 이상의 커피는 혈압을 올릴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이 몸의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 라면에 항상 김치... 혈압 조절의 핵심은?

염분은 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가 문제다.                                                    

조리 시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적정량 넣는 게 좋다. 

찌개, 라면, 짬뽕 등은 국물에 염분이 많기 때문에 남기는 게 좋다. 

절이거나 가공한 채소, 과일, 육류에도 염분이 많다. 

흔히 라면에 김치를 곁들이지만, 염분 섭취량을 볼 때 좋지 않은 식습관이다. 

생 채소나 양파 등과 같이 먹는 게 좋다.


◆ 칼륨 많은 식품들... 고구마, 토마토, 감자, 채소, 과일 등

평소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환자라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칼륨이 많은 식품은 고구마, 토마토, 감자, 생 채소, 과일 등이다. 

다만 신장(콩팥)이 나쁜 사람은 의사와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칼륨 식품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살 빼면 혈압 낮아질까?

고혈압은 체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중을 줄이면 혈압이 낮아진다.                      

특히 복부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혈압 환자가 적정 체중을 10% 이상 초과하는 경우, 

5kg 정도의 체중 감량으로 뚜렷한 혈압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장병이 같이 생긴 고혈압 환자는 체중 감량이 특히 중요하다.


◆ 흡연은 혈압의 적... 간접 흡연도 위험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                           

흡연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 인자다. 

고혈압 환자가 혈압을 잘 조절해도 흡연을 지속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없다. 

필터를 통하지 않은 담배 끝에서 바로 나오는 연기 흡입(간접 흡연)이 더 위험하다. 

혈압 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즉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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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행 관리는 왕성한 성생활의 요체라고 할 수 있을 터.

남자의 발기는 물론이고 여자에게도 아주 중요한 걸로 알고 있다.

아는가?흥분을 하면 거무튀튀하던 여성의 성기 주변이 선홍색으로 빛난다는 것을...

남성 성기의 발기는 혈액이 몰림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인데,

케겔운동을 하면서 회음부에 손가락을 대보면 움찔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발기를 돕기도 하지만 여타 건강 관리에도 아주 좋은 운동인 걸로 안다.

고혈압은 그 중요한 혈행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니 주의해얄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커피를 즐기고,'얼죽아'라고 차가운 커피를 즐기는 걸로 아는데,

나는 연하게 탄 블랙원두커피를 하루 두 잔 정도 보온병에 담아서 조금씩 나눠 마신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이 없는 건 그 덕분일까?

육 학년인 지금도 왕성하게 섹스를 즐기는 것도 그 덕분이 아닐까?

커피,적당히 마시고 다양한 차 등으로 커피를 대신하면 

건강은 물론이고 왕성한 성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즐섹!행복!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