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고3아들이 훈련도 경기도 3개월을 못뛰고 아쉬워하다 드뎌 숙소에 들어갔는데 첫날, 다시 집으로 되돌아왔다.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여러군데가 그렇듯.
너무 아쉬워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지요.
어제는 결국 아파트 헬쓰장으로 가서 같이 운동하는데
헬쓰장에서 '마스크'끼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안스러웠어요.
그냥 숨쉬기도 힘든 운동인데 마스크가 참 답답하겠다.. 싶더라구요.
저도 30분을 러닝머신 뛰는데 완전 숨막혀 죽는 줄...
운동할 때 쓰면 좋을 마스크를 개발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