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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했는데...타이밍을 놓쳐서 처음으


BY 2011-01-19

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했는데...타이밍을 놓쳐서 처음으로 혼자 보냈어요..ㅡㅡ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났다고 하는데.. 맘이 짠하면서도 많이 컸구나...란 생각에 기특하기도 했답니다. 요즘 아이들 자기만 알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들 하지만,,,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헤쳐나가나 봅니다. 우리아이들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데,,,엄마들이 너무 급하게 앞서 나가는게 아닌가.. 스스로 했을 때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맛볼 수 있도록 우리 엄마들이 기회를 줘야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