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간 10개월.. 벌써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니..어쩌니... 방문교육을 해야하니 말아야하니 이리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제 귀가 팔랑귀가 되버리고 있어요.. 그래서 시작해본 방문학습.. 역시나.. 아가는 따라오지도 못하고 선생님만 무서워하고 ㅠㅠ 한달 54,000원이라는 거금만 아깝네여.. 역시 주변에서 뭐라한들. 엄마 주관이 필요한걸까요? 벌써부터 육아, 공부법이 걱정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