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초라면 모르는애들이 많고, 상대방 아이들의 생활을 잘몰라요. 그러니까 초창기에는 왕따인지 모르고
다니다가 같이다니다 보니 어색해져서 괜히 싫어지고 그러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반에서 당당히 지내세요. 수업시간에 발표같은것도 자주하고, 그 살짝노는 친구랑 어색해도
다닌다면, 아직 그 노는 친구가 본인과 어색해하는거를 느껴질거예요.
그런데 그러다가 본인을 밟고 무시하고 그러는 경우가 높습니다. 그 친구가 님한테 다가가서 장난을 친다던가
그러면, 그냥 당당하게 받아주시고 본인도 스스럼없이 장난치세요. 새학기초니까..
애들한테 말걸고 "안녕! 같은반이니까 친하게지내자^^"하고, 먼저 인사를 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