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꿈을 물어 온 적이 없는거 같아요 나는 언제나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고 자투리 시간에는 그림을 그렸죠 그러니까 아이들이 물을 필요가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계속 무엇을 할까 아마 죽을때 까지 꿈꾸며 살거 같아요 이즈음은 요리 사가 되는게 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