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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요.


BY 마가렛 2019-04-04

취장맘들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돌보미에게 부탁할 때의 마음은
자식처럼 잘 돌보아 달라는 의미가 포함이 되어있겠지요.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자식처럼은 커녕 자주 좋지않은 일로 도마에 오르니 참 안타깝네요.
내자식은 아니래도, 내조카, 내이웃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몹쓸생각도 행동도
하지 못할텐데 말이죠.
물론 아이들을 사랑하고 진저으로 잘 돌보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왜이리 점점 각박해지는지 참 어두운 현실입니다.
예전엔 앞집에서도 윗집에서도 조금씩 봐주고 정을 나누고 했었는데...
인성교육을 좀더 강화하고, 처벌이 능사는 아니겠지만 처벌도 강화해야겠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