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지도 않은 얼굴에 늘 인상을 팍 구기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날마다 얼굴을 봐야하니 보는 전 힘드네요. 그런데 말을 해보면 완전 본인은 잘못이 없다고 해요. 다 남탓으로 돌려요. 그래서 전 인상 굳어서 있는 사람이 젤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