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맘에 용돈이 부족해서 엄마 지갑에 손을 댄적 있는데 그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당당하게 용돈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용돈을 받음 되는데 안주실것 같아서
몰래 돈을 빼쓰다가 걸려서 혼도 많이 나고 매도 많이 맞은 기억이 나네요. 다시는 부모님 지갑에
손대지 않고 필요하면 그때그때 달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맘에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 지갑에
손댄것이 가장 큰 실수였고 그때 부모님께서 혼을 안냈다면 아마도 나쁜 버릇이 고쳐지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따끔하게 혼을 낸것이 지금은 저한테 많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