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던 시절 상품에 부착하던 라벨지가 있었는데 항상 해오던 거라 틀릴일이 없었던 일인데 라벨지 번호입력을 잘못해서 상품과 번호가 틀리다가 상사가 왜 이런 실수를 하느냐고 하는데 저는 미치겠더라고요 몇번씩 확인하고 했던 터라 실수할일이 없는데 너무 억울해서 울뻔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제가 했던 게 아니고 다른사람이 했던 실수인데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나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라고 했던 부분이 지금도 생각하면 어의없던 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