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이들의 생각이 이기적이다 싶고 때론 황당할때도 있는데요. 일단 다 들어준 다음에 조금씩 내 생각도 이야기를 해주게 돼요. 그리고 만약에 상대방 입장을 어떨까 이런 말도 슬쩍 던지구요. 그럼 갸우뚱 하다가 이내 수긍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