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화장을 시작하면, 점점 더 진해지기 마련인데요, 그 건강한 피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런데 가끔 지하철등에서 예쁘게 화장한 수많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화장을 전혀 안하고 무릎 길이 아래의 치마를 입은 또래 여학생을 보면 오히려 "엉? 외모에 전혀 관심이 없나보다!"저도 의외로 놀라게 되더라구요~ "모양도 부지런 해야 낸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