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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서울하늘 아래에서~


BY 높이 날고싶은 새 2019-10-22

오래전에 같은 서울하늘 아래 사는 친척댁에  위급한 일이 생겼을때면, 모르지 않는한 부모님대신에 적어도 한번은 들여다 봐야 하는데요, 오래전에 남자친구와 고속도로 드라이브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촌동생  문병은 물론이고, 이사할 때마다  평상시에도  쉬지않고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어리석은 제가 마치 행랑체 떨거지가 된 듯한 씁쓸한 기분이 이제 나이들어 자주 만나지 않아도 쉬이 가시지 않는건 분명히 제 마음이 넓지 않은 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