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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BY 마가렛 2020-01-02
새해를 맞이하여 남편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책을 늘 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과 보다 큰포부를 갖고 일을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저도 남편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맘껏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데 한계를 느꼈어요.
물론 아빠와 엄마의 역할이 좀 다르긴하지만 좀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도 좀 깊이 읽게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