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니 솔직히 평생을 빨리빨리를 외치며 살아 온 것 같아요. 이젠 조금 여유를 갖고 살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 등교 시간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고 퇴근 후 하교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입에서 빨리 하자 빨리 먹자 빨리 나가자 이 말이 떨어지질 않아요. 쉽게 바뀔 순 없지만 2020년엔 좀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