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추석 명절에는 친인척이 만나는 참 좋은 풍습이 있죠. 그런데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 중 간혹 노처녀, 노총각 된 친척에게 결혼에 대해 집중 질문 하시고 결혼 후 자식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아이는 언제 갖냐고 물어 보시고 직장 못 구해 답답한 처지인데 직장 걱정하시고 학령기 아이들에겐 공부 잘 하냐고 묻고 등등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시는 말씀인지 알지만 곤란한 질문은 이제 노노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