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에는 따뜻한 온돌방에 배깔고 엎드려서 도화지 가득 크레파스로 그림그리거나, 혹은<다이아몬드 게임>등의 놀이가 가장 재미있었지만, 조카들이랑 커다란 골판지 박스로 재주껏 집을 만들어서 온갖 스티커로 인테리어(!)장식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