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방학 12월 24일부터 지금까지 쭉 ... 벌써 3달째 데리고 있네요 .
코로나로 아이들이 집에 방콕한지 한달째 ...
정말 수많이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에 대한 그리움, 사람들의 안전불감증, 아이들의 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똑같은 생활이 될것인가에 대한 생각.... 등등 ...

저 어릴적엔 이런 고민조차 해본적없는데 커갈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항상 이런 불안감속에 살꺼란 생각을 하니 안쓰럽네요

잘이겨내고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해 뭐든지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