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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들 커서


BY 만석 2020-05-04

손녀딸아이 선물은 내가 살 수가 없어요.
구식이라 할라 싶어서요.
할미가 사는 것보다 어미랑 손잡고 가서 사라고
금일봉을 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