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
말실수
BY 나쁜맘 2020-08-13
아이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정말 국화빵 아니 *쌍바~~
제가 신랑이랑 싸웠을 때 아빠한테 이거 해 달라고 해. 말 전달도 시키고 아빠는
니 부탁은 다 들어 주니....
근데 그날 따라 신랑이 화를 아이한테.. 아이가 울면서 저한테 와 왜 나한테 하라고 해설..
그 때 마음이.. 그래서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안아주니 또 금새 웃더라구요.
긍정 마인드는 좋은데.. 내가 아이한테 왜 이런 일을 시켰을까 후회가 막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