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예고되어 있는 이별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별은 내 앞에 닥쳐왔을때 비로소 알게 되는것 같아요 떠나고 나면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서 힘들어하다가 나중에는 잊고싶다는 생각을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떠나보내고 잊고싶을때 먹으면 잊을수 있는 약이 있으면 마음에 병이 조금은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