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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있는 집에서 엄마가 샤워하고 옷을 벗고 집안을 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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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했던말

BY 알람시계 2020-12-15

하도 잠이 많아 좀 일어나라고 깨우는 말이 많죠.
아기때부터 밤에도 깨는일 없이 잘자고 뒤에 자건거 태우거나 뭔 일만 있으면 푹 자네요.
학교 온라인 수업때도 아침마다 깨워줘야 하고 제가 못 깨우면 선생님이 깨우는데 선생님도 안 일어나는 아이들 20명 정도 있어 깨우느라 엄마 노릇 하고 계시네요.
듣고 싶은말은 고마워 잘못했으면 그것 인정하는 것 친구같으면서도 잘못하면 엄하게 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