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일 힘들었던 것은 아이가 아플 때 였어요.워킹맘이라 출근을 해야 하는데 아이는 아프고.. 맡길 곳은 없고.아픈 아이 놀이방 보내기도... 특히나 수족구 같이 전염성 있는 병은 1주일은 어린이집도 못가서..이럴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아이 아픈것도 속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