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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이락


BY dulce06 2021-01-28

어느 아줌마의 가스 대방출(?)이 끝날 때쯤, 문 열고 나올때, 마침, 얼굴이 벌개진 내 얼굴을 보고 엄마 왈!!
'너가 그랬니???'
'나 아니거든~~?!?!?!?'
그렇게 발끈하며 엄마한테 뭐라뭐라 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거기가 사람 많이 드나드는 지하철 내 화장실이었거든요.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ㅜㅜ
그 날 완전 빈정 상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