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줌마의 가스 대방출(?)이 끝날 때쯤, 문 열고 나올때, 마침, 얼굴이 벌개진 내 얼굴을 보고 엄마 왈!!'너가 그랬니???''나 아니거든~~?!?!?!?'그렇게 발끈하며 엄마한테 뭐라뭐라 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거기가 사람 많이 드나드는 지하철 내 화장실이었거든요.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ㅜㅜ그 날 완전 빈정 상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