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더니 살림에 보태쓰라면서 30만원을 주네요이담에 취직해서 월급타면 그 때나 받겠다했죠코묻은 돈을 어찌 쓰겠냐했더니 웃으며 코 안묻었대요. ㅋㅋㅋ역시 엄마 생각해주는 건 딸 밖에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