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시간관리 대원칙
나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부족한 나의 능력도, 불가항력인 사회구조의 문제도 아닌 바로 귀찮음과 타협하는 나 자신이다. 사소하게 느껴지는 일일지라도 그런 귀찮음이 쌓이고 쌓여 그만큼의 시간이 버려진다. 귀찮음에 뒷전으로 밀린 일들을 제때 했더라면 나는 그만큼의 시간을 벌었을 테다. 그렇게 놓친 시간을  모으먼 결코 적지 않을 터라 나는 오늘도 귀찮음과 타협하지 않으려 마음의 고삐를 살짝 더 움켜쥔다. 귀찮음은 본능과도 같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의 의지로 그것을 극복할 수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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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에는 전염성이 있다
조사에 의하면, 인간은 청소년이 되기까지 긍정의 말보다 부정의 말을 훨씬 더 많이 듣는다고 한다. 17살이 될 때까지 부모나 선생님 등 주위 사람들로부터 "넌 할 수 없어"라는 말을 평균 15만 번 듣는다고 한다. 이에 비해 "넌 할 수 있어"라는 긍정의
말을 듣는 것은 30분의 1 수준인 5,000번 정도에 그친다는 것이다.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성징기 동안 " 넌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강하게 심어진 탓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의 말고 생각을 더 자주 해야 한다. 하루에 수도 없이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잘 할 것이다", "다 잘될 것이다"와 같은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해주다 보면 생각과 태도도 바뀔 수 있고, 결과 또한 긍정을 이끌 수 있다. 105p



멘탈부터 챙겨라, 휘청이는 건 한순간이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모두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 마음이 흔들리는지 상황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주문을 외운다면 내 메날을 흔들리지 않게 잘 관리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와 최선을 다했으나 성과가 나지 않을 때 가장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 됨녀 내 감정이 흔들리기 전에 주문을 먼저 내뱉는데, 그러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진정되고 문제가 가볍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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