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이해 하려고 했던 선생님 야외수업 쑥캐기 해서 그 쑥으로 절편해서 자율학습 끝나고 나눠주시고요.
전 나쁜 선생님은 딸아이 유치원 선생님 아이 장난 쳤다고 점심 안주고 사과도 아주 오랜시간 지나 이사가면서 아침일찍 어쩔수 없이 만났을때 핑계만 대고 사과답지 않게 하고
방과후에 수업할때도 말안 들으면 가만 안둔다는 식으로 애들 협박하더라구요.
초등학교때도 돌 지난 아이 있는 선생님이 말 안들으면 가방 들고 책상위에 앉아 있으라고 단체 기합주고 또 딸이 미술대회 상 받았는데 쉬는 시간 상만 휙 던져주고 보통은 그런상은 칭찬하면서 애들 박수 치라고 하던데 지나보니 교육청에 민원 넣을걸 가수 이름이랑 동명이인이라 더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