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한문선생님점심시간에 매점 가던길에 다른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자기 자격지심에지나가던 나를 괜히 트집잡아 뺨을 때려 어처구니가 없던날~~~평생에 잊지 못할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을 선생같지도 않았던 사람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던 사람그 사람만 생각하면 선생이란 사람들이 진짜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