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곧 노년이라준비 안된 삶이 두려다고 말하는게 솔직할겁니다.평생 평탄한 삶이 아니기에 중년을 지나면 좋아질거란 생각이었는데이젠 있는걸로 살아야하나 지금이라도 뭔가 다시 시작하는게 맞는지나름 고민입니다. 노년은 풍족하며 좋겠어요